삼성, 이르면 내일 사장단 인사...주내 임원까지 마무리

삼성, 이르면 내일 사장단 인사...주내 임원까지 마무리

2014.11.30.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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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이르면 내일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합니다.

최근 4년간 사장단 인사 규모가 16∼18명 정도여서 이번 삼성의 사장단 인사 규모 역시 15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인사에서 오너가의 승진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부회장 승진 가능성이 꾸준히 점쳐지기도 했지만, 이건희 회장이 와병 중인 상황이어서 일단 승진을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장단 인사가 끝나면 이어서 부사장과 전무 등 후속 임원진의 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여 삼성 그룹의 인사는 이번 주내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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