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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시장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3년 말 기준으로 IPTV 매출은 1조 천억여 원으로 전년보다 33.5%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방송시장 규모는 14조 347억 원으로 전년보다 6.3% 늘었습니다.
홈쇼핑을 포함한 방송채널사용사업자, PP의 매출규모는 43% 늘어난 6조 756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주문형 비디오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45% 증가한 4,331억 원을 기록해 VOD 시장이 급속히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3년 말 기준으로 IPTV 매출은 1조 천억여 원으로 전년보다 33.5%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방송시장 규모는 14조 347억 원으로 전년보다 6.3% 늘었습니다.
홈쇼핑을 포함한 방송채널사용사업자, PP의 매출규모는 43% 늘어난 6조 756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주문형 비디오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45% 증가한 4,331억 원을 기록해 VOD 시장이 급속히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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