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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무거운 짐을 넣은 캐리어를 힘들게 끌고 다닐 필요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사람을 알아서 따라오는 인공지능, AI 캐리어가 만들어졌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트래블메이트 로보틱스라는 업체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적외선 센서를 갖춘 로봇 여행용 가방을 개발했다고 CNN머니가 보도했는데요.
스마트폰 위치정보로 소유주를 1~1.5m 간격을 두고 따라가고, 4.6m 이상 멀어지면 알람이 울리며 스마트폰으로도 알려준다고 합니다.
최대 속도는 시속 10.9㎞이고 한번 배터리를 충전하면 대기 상태로는 최대 100시간, 전자동 상태로는 4시간 동안 움직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시제품 단계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상용화 비용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금액이 10만 달러, 1억여 원이 넘으면 내년 6월쯤 모금에 참여한 사람은 제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방의 가격은 크기에 따라 우리 돈으로 50만 원에서 60만 원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는 공항에서 숙소까지 혼자 알아서 찾아오는 AI 캐리어도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람을 알아서 따라오는 인공지능, AI 캐리어가 만들어졌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트래블메이트 로보틱스라는 업체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적외선 센서를 갖춘 로봇 여행용 가방을 개발했다고 CNN머니가 보도했는데요.
스마트폰 위치정보로 소유주를 1~1.5m 간격을 두고 따라가고, 4.6m 이상 멀어지면 알람이 울리며 스마트폰으로도 알려준다고 합니다.
최대 속도는 시속 10.9㎞이고 한번 배터리를 충전하면 대기 상태로는 최대 100시간, 전자동 상태로는 4시간 동안 움직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시제품 단계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상용화 비용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금액이 10만 달러, 1억여 원이 넘으면 내년 6월쯤 모금에 참여한 사람은 제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방의 가격은 크기에 따라 우리 돈으로 50만 원에서 60만 원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는 공항에서 숙소까지 혼자 알아서 찾아오는 AI 캐리어도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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