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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소상공인들과 만나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의견을 제기할 수 있지만, 현실적인 측면에서 적용이 어려운 점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정책을 보완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지금까지 중소기업 정책에 포함됐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정책을 앞으로 독자적인 영역으로 다루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재민 전 사무관과 관련해서는 2주 전에 신 전 사무관의 부모를 만나 얘기를 나눴지만 신 전 사무관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 부총리는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의견을 제기할 수 있지만, 현실적인 측면에서 적용이 어려운 점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정책을 보완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지금까지 중소기업 정책에 포함됐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정책을 앞으로 독자적인 영역으로 다루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재민 전 사무관과 관련해서는 2주 전에 신 전 사무관의 부모를 만나 얘기를 나눴지만 신 전 사무관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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