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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일어난 규모 4.1의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원자력발전소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오늘 긴급 현장 점검을 벌이고 시설 안전에 특이 사항이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진앙지에서 62㎞ 떨어진 월성 원전을 비롯해 다른 원전들도 지진 계측 값이 지진 경보 설정치에 못 미쳐 기록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원안위는 오늘 긴급 현장 점검을 벌이고 시설 안전에 특이 사항이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진앙지에서 62㎞ 떨어진 월성 원전을 비롯해 다른 원전들도 지진 계측 값이 지진 경보 설정치에 못 미쳐 기록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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