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 이건희 회장 한남동 자택

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 이건희 회장 한남동 자택

2019.03.31. 오후 1: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전국 단독 주택 가운데 가장 비싼 집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자택으로, 공시 예정 가격이 4백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전국 개별단독주택 공시 예정 가격이 최근 공개된 가운데, 서울 한남동 이건희 회장 자택 공시 가격은 지난해 261억 원에서 올해 398억 원으로 52.4%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독 주택 공시 예정 가격 2위도 서울 이태원동에 있는 이건희 회장 소유 집으로 338억 원을 기록했고, 3위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한남동 자택으로 공시 예정가가 279억 원이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가 발표됐을 때는 이명희 회장의 또 다른 한남동 주택이 270억 원으로 평가되며 표준 단독주택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