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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귀령 앵커
■ 출연 : 임아란 / 롯데물산 디자인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는다양한 색의 불꽃들이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습니다. 이번 불꽃 축제는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대한민국이 하나 돼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는의미도 담았다고 하는데요.
불꽃 축제의 전체 디자인을 맡은 롯데물산임아란 디자인 팀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불꽃축제가 조금 전에 시작이 됐다고 해요. 8시 반부터 시작이 된 건가요?
[인터뷰]
네, 맞습니다. 8시 반부터 메인 불꽃쇼가 시작이 되고요. 총 11분 동안 불꽃쇼가 진행됩니다.
[앵커]
총 11분 동안 진행이 되면 지금 한창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저는 불꽃을 그냥 쏘아올린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고 디자인을 맡으셨다고 들었어요. 불꽃축제를 어떻게 디자인을 하셨는지 설명 한번 부탁드릴게요.
[인터뷰]
서예 붓 끝의 형태를 모티브로 한 롯데월드타워의 실루엣을 살려서 용이 승천하는 모양의 드래곤 이펙트를 강화했습니다. 17년도 대비 불꽃 색상을 다양하게 사용했는데요. 기존의 화이트와 골드 색상이 위주였다면 올해는 레드, 오렌지, 그린, 블루, 바이올렛을 보강하여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음악은 17년도에 사용한 아리랑이 호응이 굉장히 좋았고요. 올해에도 클라이맥스에 동일한 곡을 사용하였습니다. 또 타워 하부에는 LED 조명쇼를 멀티미디어 연출과 함께 적용해서 불꽃쇼의 화려함의 극대화를 더했고요. 스토리는 새로운 꿈의 시작, 함께 펼치는 미래 그리고 아리랑 모두를 위한 기도,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작과 끝에는 동행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드림, 피스 메시지가 불꽃으로 연출됩니다.
[앵커]
이야기하신 대로 다양한 색깔들의 불꽃이 지금 보이고 있는데요. 지금 불꽃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저희가 보여드리고 있는 거잖아요. 이야기하셨던 것처럼 흰색이나 골드 이외에도 다양한 색깔들의 불꽃이 보이더라고요. 지금은 조금 전에는 어떤 모습이 형상화되고 있는 건지 한번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인터뷰]
지금은 더 그레이티스쇼라고 위대한 쇼맨 OST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펼치는 미래를 형상화한 그런 거고요. 지금 마술쇼 같은 경이로운 모습에 마음을 열고 이 불꽃쇼는 자유 그리고 타오르는 불꽃이다 이런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함께 나아가는 미래라고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불꽃축제의 의미가 담긴 것 같아요. 이번 불꽃축제에 어떤 의미가 담겼는지도 한번 소개를 해 주시죠.
[인터뷰]
2019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의 테마는 고 투게더입니다. 가정의 달 5월과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꿈을 나누고 서로를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대한민국이 하나 되어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앵커]
불꽃축제가 지금 한창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지금은 어떤 모습인가요?
[인터뷰]
지금은 클라이맥스인 아리랑이 음악으로 나오고 있고요. 무궁화꽃과 한반도기가 타워 미디어 파사드에 연출이 되면서 타워 랜턴 부근에서 평화의 횃불 모양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앵커]
아리랑은 지난해에도 쓰였던 음악이라면서요?
[인터뷰]
네, 맞습니다. 17년도에 아리랑을 사용을 했는데요. 시민들의 감성과 맞아서 호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앵커]
지금 보이는 장면이 횃불 모양이라는 말씀이시죠?
[인터뷰]
네, 맞습니다.
[앵커]
아리랑, 지난해에 쓰였다가 올해 또 쓰이는데요. 사실 불꽃축제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세 번째인데요. 그렇다면 음악은 이렇게 쓰였던 음악이 또 한 번 쓰이기도 했지만 또 다른 점이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말씀 부탁 드릴게요.
[인터뷰]
저희가 아리랑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아리랑 버전이 있기 때문에 또 이거를 저희 내부적으로 많이 협의를 해 봤는데요. 지금 듣고 계시는 그 아리랑이 가장 애잔하고 장중해서 그 곡으로 계속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전 불꽃축제와 올해 불꽃축제의 다른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인터뷰]
안전한 불꽃 연출을 위해 장치 불꽃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개발된 스모크리스 제품을 사용해서 기존 불꽃보다 연기가 30% 적게 발생하고 또 초고층타워 전용 화약을 사용해서 소음이 굉장히 적습니다. 또 이와 함께 연세대학교 환경연구소와 행사날의 대기오염도도 측정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말 많은 시민들이 모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동그란 모양으로 불꽃이 터지는데요. 어떤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인터뷰]
지금은 아리랑 음악에 맞춰서 약간 우아한 모습으로 연출을 하고 있습니다. 앞전에 2막에서는 굉장히 박수치고 발을 구르는 신나는 열정을 표현한 거였다면 이번에는 약간 아리랑에서 함께 펼치는 미래를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앵커]
저렇게 높은 타워에 어떻게 불꽃이 터질까 보면서도 참 너무나 신기한데요. 이번에 새로운 적용된 기술이 있을까요?
[인터뷰]
저희가 국내 유일한 타워 불꽃축제로 참고할 만한 사례가 없어서 준비단계부터 쉽지가 않았는데요. 두바이 부르즈할리파나 파리 에펠탑의 불꽃을 연출한 프랑스 그룹 F와 또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한화와 협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창문이나 발코니가 없는 초고층 구조상 외부에서 작업자가 직접 장시간 로프작업을 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작업을 프랑스 작업자 스물여덟 분과 많은 전문가분들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20여 일 동안 완료하였습니다.
[앵커]
저희는 스튜디오에서 불꽃축제를 보고 있고요. 또 시청자분들은 화면으로 불꽃축제를 보고 있을 텐데 또 많은 시민들이 서울 곳곳에 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직원이시니까 잠시 여쭤보자면 불꽃축제의 명당이 있다면 어디라고 꼽을 수 있을까요?
[인터뷰]
타워 불꽃 명당이라고 사실 인터넷 검색하면 굉장히 많은 명소가 소개되고 있는데요.
[앵커]
검색어에도 떠 있더라고요.
[인터뷰]
일단은 제일 가까운 올림픽공원 그리고 잠실대교 북단 그리고 아차산 그리고 올림픽대로 인근과 한강 유람선을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저희 불꽃쇼를 보신 시민분들께서 더 많은 타워 불꽃 명당 소개를 올려주실 것 같습니다.
[앵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불꽃축제 관람하시는 시민들의 안전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들었어요. 설명 한번 부탁드릴게요.
[인터뷰]
롯데월드타워 80m 주변을 완전히 통제하고요. 또 기존 대비 2배 많은 안전 인원 1500명을 현장에 투입해서 안전한 관람과 또 안전한 귀갓길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또 타워와 석촌호수 주변에는 안전펜스를 4300개 설치하여서 그리고 귀갓길에는 안내방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앵커]
현장에 나가셨던 시민분들은 안전하게 귀가하셨으면 좋겠고요. 또 명당을 이야기해 주셨으니까 다음번에 불꽃축제가 열리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롯데물산의 임아란 팀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출연 : 임아란 / 롯데물산 디자인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는다양한 색의 불꽃들이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습니다. 이번 불꽃 축제는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대한민국이 하나 돼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는의미도 담았다고 하는데요.
불꽃 축제의 전체 디자인을 맡은 롯데물산임아란 디자인 팀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불꽃축제가 조금 전에 시작이 됐다고 해요. 8시 반부터 시작이 된 건가요?
[인터뷰]
네, 맞습니다. 8시 반부터 메인 불꽃쇼가 시작이 되고요. 총 11분 동안 불꽃쇼가 진행됩니다.
[앵커]
총 11분 동안 진행이 되면 지금 한창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저는 불꽃을 그냥 쏘아올린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고 디자인을 맡으셨다고 들었어요. 불꽃축제를 어떻게 디자인을 하셨는지 설명 한번 부탁드릴게요.
[인터뷰]
서예 붓 끝의 형태를 모티브로 한 롯데월드타워의 실루엣을 살려서 용이 승천하는 모양의 드래곤 이펙트를 강화했습니다. 17년도 대비 불꽃 색상을 다양하게 사용했는데요. 기존의 화이트와 골드 색상이 위주였다면 올해는 레드, 오렌지, 그린, 블루, 바이올렛을 보강하여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음악은 17년도에 사용한 아리랑이 호응이 굉장히 좋았고요. 올해에도 클라이맥스에 동일한 곡을 사용하였습니다. 또 타워 하부에는 LED 조명쇼를 멀티미디어 연출과 함께 적용해서 불꽃쇼의 화려함의 극대화를 더했고요. 스토리는 새로운 꿈의 시작, 함께 펼치는 미래 그리고 아리랑 모두를 위한 기도,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작과 끝에는 동행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드림, 피스 메시지가 불꽃으로 연출됩니다.
[앵커]
이야기하신 대로 다양한 색깔들의 불꽃이 지금 보이고 있는데요. 지금 불꽃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저희가 보여드리고 있는 거잖아요. 이야기하셨던 것처럼 흰색이나 골드 이외에도 다양한 색깔들의 불꽃이 보이더라고요. 지금은 조금 전에는 어떤 모습이 형상화되고 있는 건지 한번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인터뷰]
지금은 더 그레이티스쇼라고 위대한 쇼맨 OST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펼치는 미래를 형상화한 그런 거고요. 지금 마술쇼 같은 경이로운 모습에 마음을 열고 이 불꽃쇼는 자유 그리고 타오르는 불꽃이다 이런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함께 나아가는 미래라고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불꽃축제의 의미가 담긴 것 같아요. 이번 불꽃축제에 어떤 의미가 담겼는지도 한번 소개를 해 주시죠.
[인터뷰]
2019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의 테마는 고 투게더입니다. 가정의 달 5월과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꿈을 나누고 서로를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대한민국이 하나 되어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앵커]
불꽃축제가 지금 한창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지금은 어떤 모습인가요?
[인터뷰]
지금은 클라이맥스인 아리랑이 음악으로 나오고 있고요. 무궁화꽃과 한반도기가 타워 미디어 파사드에 연출이 되면서 타워 랜턴 부근에서 평화의 횃불 모양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앵커]
아리랑은 지난해에도 쓰였던 음악이라면서요?
[인터뷰]
네, 맞습니다. 17년도에 아리랑을 사용을 했는데요. 시민들의 감성과 맞아서 호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앵커]
지금 보이는 장면이 횃불 모양이라는 말씀이시죠?
[인터뷰]
네, 맞습니다.
[앵커]
아리랑, 지난해에 쓰였다가 올해 또 쓰이는데요. 사실 불꽃축제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세 번째인데요. 그렇다면 음악은 이렇게 쓰였던 음악이 또 한 번 쓰이기도 했지만 또 다른 점이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말씀 부탁 드릴게요.
[인터뷰]
저희가 아리랑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아리랑 버전이 있기 때문에 또 이거를 저희 내부적으로 많이 협의를 해 봤는데요. 지금 듣고 계시는 그 아리랑이 가장 애잔하고 장중해서 그 곡으로 계속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전 불꽃축제와 올해 불꽃축제의 다른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인터뷰]
안전한 불꽃 연출을 위해 장치 불꽃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개발된 스모크리스 제품을 사용해서 기존 불꽃보다 연기가 30% 적게 발생하고 또 초고층타워 전용 화약을 사용해서 소음이 굉장히 적습니다. 또 이와 함께 연세대학교 환경연구소와 행사날의 대기오염도도 측정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말 많은 시민들이 모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동그란 모양으로 불꽃이 터지는데요. 어떤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인터뷰]
지금은 아리랑 음악에 맞춰서 약간 우아한 모습으로 연출을 하고 있습니다. 앞전에 2막에서는 굉장히 박수치고 발을 구르는 신나는 열정을 표현한 거였다면 이번에는 약간 아리랑에서 함께 펼치는 미래를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앵커]
저렇게 높은 타워에 어떻게 불꽃이 터질까 보면서도 참 너무나 신기한데요. 이번에 새로운 적용된 기술이 있을까요?
[인터뷰]
저희가 국내 유일한 타워 불꽃축제로 참고할 만한 사례가 없어서 준비단계부터 쉽지가 않았는데요. 두바이 부르즈할리파나 파리 에펠탑의 불꽃을 연출한 프랑스 그룹 F와 또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한화와 협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창문이나 발코니가 없는 초고층 구조상 외부에서 작업자가 직접 장시간 로프작업을 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작업을 프랑스 작업자 스물여덟 분과 많은 전문가분들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20여 일 동안 완료하였습니다.
[앵커]
저희는 스튜디오에서 불꽃축제를 보고 있고요. 또 시청자분들은 화면으로 불꽃축제를 보고 있을 텐데 또 많은 시민들이 서울 곳곳에 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직원이시니까 잠시 여쭤보자면 불꽃축제의 명당이 있다면 어디라고 꼽을 수 있을까요?
[인터뷰]
타워 불꽃 명당이라고 사실 인터넷 검색하면 굉장히 많은 명소가 소개되고 있는데요.
[앵커]
검색어에도 떠 있더라고요.
[인터뷰]
일단은 제일 가까운 올림픽공원 그리고 잠실대교 북단 그리고 아차산 그리고 올림픽대로 인근과 한강 유람선을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저희 불꽃쇼를 보신 시민분들께서 더 많은 타워 불꽃 명당 소개를 올려주실 것 같습니다.
[앵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불꽃축제 관람하시는 시민들의 안전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들었어요. 설명 한번 부탁드릴게요.
[인터뷰]
롯데월드타워 80m 주변을 완전히 통제하고요. 또 기존 대비 2배 많은 안전 인원 1500명을 현장에 투입해서 안전한 관람과 또 안전한 귀갓길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또 타워와 석촌호수 주변에는 안전펜스를 4300개 설치하여서 그리고 귀갓길에는 안내방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앵커]
현장에 나가셨던 시민분들은 안전하게 귀가하셨으면 좋겠고요. 또 명당을 이야기해 주셨으니까 다음번에 불꽃축제가 열리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롯데물산의 임아란 팀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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