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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의 수주 실적이 4월에도 중국에 밀려 2위에 머물렀습니다.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 조사를 보면 4월 세계선박 발주량은 121만 CGT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한국 조선업체들은 23%인 28만 CGT를 수주했습니다.
CGT는 선박의 단순한 무게에 선박의 부가가치 등을 고려한 계수를 곱해 산출한 보정총톤입니다.
중국이 77만 CGT로 64%를 차지하며 두 달 연속 1위를 유지했고 3위는 일본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은 국가별로는 중국이 344만CGT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한국, 이탈리아, 일본 등의 순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 조사를 보면 4월 세계선박 발주량은 121만 CGT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한국 조선업체들은 23%인 28만 CGT를 수주했습니다.
CGT는 선박의 단순한 무게에 선박의 부가가치 등을 고려한 계수를 곱해 산출한 보정총톤입니다.
중국이 77만 CGT로 64%를 차지하며 두 달 연속 1위를 유지했고 3위는 일본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은 국가별로는 중국이 344만CGT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한국, 이탈리아, 일본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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