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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조금 전 지난달 고용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는 2,703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 1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2∼3월 20만 명대 증가세를 기록했던 취업자 증가는 4월에는 20만 명대 증가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60세 이상에서 33만 5천 명이 늘어 고령층의 취업자 수 증가세가 계속된 가운데, 40대는 18만 7천 명, 30대는 9만 명이 각각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4.4%로 1년 전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청년층 실업률도 11.5%로 1년 전보다 0.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66.5%로 1년 전보다 0.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실업자는 1년 전보다 8만 4천 명 늘어난 124만 5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달 취업자는 2,703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 1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2∼3월 20만 명대 증가세를 기록했던 취업자 증가는 4월에는 20만 명대 증가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60세 이상에서 33만 5천 명이 늘어 고령층의 취업자 수 증가세가 계속된 가운데, 40대는 18만 7천 명, 30대는 9만 명이 각각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4.4%로 1년 전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청년층 실업률도 11.5%로 1년 전보다 0.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66.5%로 1년 전보다 0.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실업자는 1년 전보다 8만 4천 명 늘어난 124만 5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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