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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흘 연속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17일 종가보다 0.09포인트 내린 2,055.7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장 직후부터 상승세를 보였지만,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마감 30여 분을 앞두고 하락으로 반전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0억 원, 160억 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250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9일 이후 8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1.69% 떨어진 702.08로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1.5원 하락한 1,194.2원을 기록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스피는 지난 17일 종가보다 0.09포인트 내린 2,055.7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장 직후부터 상승세를 보였지만,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마감 30여 분을 앞두고 하락으로 반전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0억 원, 160억 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250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9일 이후 8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1.69% 떨어진 702.08로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1.5원 하락한 1,194.2원을 기록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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