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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모두 올해 들어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으나 일본산 자동차 판매는 6월에 비해 32% 감소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중 국내 자동차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7.4% 늘어난 35만9천554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북미와 EU 국가를 중심으로 친환경차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자동차 수출은 11.6% 증가한 21만5천927대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브랜드 수입차는 지난 6월 3천946대 팔렸지만, 지난달에는 전달보다 32.2% 감소한 2천674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고 지난해 7월에 비해 17.2% 감소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중 국내 자동차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7.4% 늘어난 35만9천554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북미와 EU 국가를 중심으로 친환경차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자동차 수출은 11.6% 증가한 21만5천927대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브랜드 수입차는 지난 6월 3천946대 팔렸지만, 지난달에는 전달보다 32.2% 감소한 2천674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고 지난해 7월에 비해 17.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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