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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이동통신사들이 삼성전자에 갤럭시노트10 LTE 모델 출시를 요청했습니다.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차원에서 갤럭시노트10 LTE 버전 출시를 삼성전자에 권유했다고 말했습니다.
3대 이동통신사도 정부의 권유에 따라 삼성전자에 LTE 모델을 출시해달라는 요청을 지난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이통사들의 요청에도 LTE 모델을 추가 출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에 삼성전자는 단가가 높은 5G 모델만 파는 것이 수익에 유리하고 재고 관리가 쉽다는 이유로, 이통사는 5G 가입자를 대거 유치할 수 있다는 이유로 갤럭시노트10을 5G 모델로만 내는 데 뜻을 모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차원에서 갤럭시노트10 LTE 버전 출시를 삼성전자에 권유했다고 말했습니다.
3대 이동통신사도 정부의 권유에 따라 삼성전자에 LTE 모델을 출시해달라는 요청을 지난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이통사들의 요청에도 LTE 모델을 추가 출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에 삼성전자는 단가가 높은 5G 모델만 파는 것이 수익에 유리하고 재고 관리가 쉽다는 이유로, 이통사는 5G 가입자를 대거 유치할 수 있다는 이유로 갤럭시노트10을 5G 모델로만 내는 데 뜻을 모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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