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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접었다 펴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 5G'가 내일 국내에 처음 출시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 5G'는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가장 큰 7.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접으면 4.6인치로 기존 스마트폰처럼 한 손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접은 상태로 사용하던 앱을 화면을 펴서도 끊김 없이 작동할 수 있고 화면을 2분할이나 3분할로 나눠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격은 239만 8천 원으로 책정됐는데, 갤럭시 폴드는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영국과 프랑스, 독일, 미국 등에서 4G LTE나 5G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여러 기술적 난관을 극복하고 '갤럭시 폴드'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사용자들에게 의미 있는 혁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 5G'는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가장 큰 7.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접으면 4.6인치로 기존 스마트폰처럼 한 손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접은 상태로 사용하던 앱을 화면을 펴서도 끊김 없이 작동할 수 있고 화면을 2분할이나 3분할로 나눠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격은 239만 8천 원으로 책정됐는데, 갤럭시 폴드는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영국과 프랑스, 독일, 미국 등에서 4G LTE나 5G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여러 기술적 난관을 극복하고 '갤럭시 폴드'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사용자들에게 의미 있는 혁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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