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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국내 디스플레이·패널 공장 10여 곳에서 사용하는 액체 불화수소를 100% 국산제품으로 전환 완료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늘부터 일본산 액체 불화수소를 국산으로 완전히 대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불화수소 수입이 차질을 빚은 뒤 지난달부터 국산 불화수소를 생산라인에 투입해 왔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도 지난달 국산 불화수소 시험을 마치고 투입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와 달리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기체 불화수소, 에칭가스는 아직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아 일본 업체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LG디스플레이는 오늘부터 일본산 액체 불화수소를 국산으로 완전히 대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불화수소 수입이 차질을 빚은 뒤 지난달부터 국산 불화수소를 생산라인에 투입해 왔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도 지난달 국산 불화수소 시험을 마치고 투입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와 달리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기체 불화수소, 에칭가스는 아직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아 일본 업체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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