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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송금 서비스인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등 세 곳이 제3 인터넷 전문은행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토스뱅크와 소소스마트뱅크, 파밀리아스마트뱅크 등 세 곳이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예비인가 심사에서 탈락했던 토스는 KEB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SC제일은행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소소스마트뱅크에는 지역별 소상공인연합 등이 참여했고, 파밀리아스마트뱅크는 주주 구성을 협의하는 단계입니다.
반면, 관심을 모았던 키움그룹은 재도전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금융당국은 12월쯤 최대 2곳에 예비인가를 내줄 방침인 가운데, 사실상 토스뱅크가 1강의 위치를 차지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위원회는 토스뱅크와 소소스마트뱅크, 파밀리아스마트뱅크 등 세 곳이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예비인가 심사에서 탈락했던 토스는 KEB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SC제일은행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소소스마트뱅크에는 지역별 소상공인연합 등이 참여했고, 파밀리아스마트뱅크는 주주 구성을 협의하는 단계입니다.
반면, 관심을 모았던 키움그룹은 재도전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금융당국은 12월쯤 최대 2곳에 예비인가를 내줄 방침인 가운데, 사실상 토스뱅크가 1강의 위치를 차지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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