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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이 이미 2월에 '바닥'을 찍고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9월 이후 올해 2월까지 가파르게 감소한 뒤에 하락세가 진정 국면에 들어갔고, 특히 지난 7월부터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1일에서 20일까지 반도체 수출액은 7월의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내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침체기에서 벗어나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업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9월 이후 올해 2월까지 가파르게 감소한 뒤에 하락세가 진정 국면에 들어갔고, 특히 지난 7월부터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1일에서 20일까지 반도체 수출액은 7월의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내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침체기에서 벗어나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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