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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전국 300만 소상공인에게 크리스마스 캐럴 등이 포함된 연말연시 스트리밍 서비스를 모레(21일)부터 한 달 동안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음원서비스 한 달 이용권을 제공하고, 매장 면적이나 업종에 따라 음원 권리자에게 지불하는 저작권료를 전액 해결해주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업종에 상관없이 소상공인이 전용 사이트(sktxmas.shopcast.kr)에 접속해 신청하면 SK텔레콤이 제공하는 2천여 곡을 무제한 재생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음악산업과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함께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텔레콤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음원서비스 한 달 이용권을 제공하고, 매장 면적이나 업종에 따라 음원 권리자에게 지불하는 저작권료를 전액 해결해주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업종에 상관없이 소상공인이 전용 사이트(sktxmas.shopcast.kr)에 접속해 신청하면 SK텔레콤이 제공하는 2천여 곡을 무제한 재생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음악산업과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함께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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