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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부와 비금융공기업 등 공공부문 부채가 33조 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8년도 일반정부 부채와 공공부문 부채 현황 자료을 보면, 지난해 공공부문 부채 규모는 천 78조 원으로, 전년보다 33조 4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공공부문 부채는 일반정부 부채에 한국전력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비금융공기업의 부채를 합산한 부채를 의미합니다.
GDP 대비 공공부문 부채 비율은 전년과 동일한 56.9%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4년 61.3%로 정점을 찍었던 GDP 대비 공공부문 부채 비율은 2015년부터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일반 정부 부채는 24조 5천억 원 늘어난 759조 7천억 원으로 집계돼 GDP 대비 비율은 40.1%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8년도 일반정부 부채와 공공부문 부채 현황 자료을 보면, 지난해 공공부문 부채 규모는 천 78조 원으로, 전년보다 33조 4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공공부문 부채는 일반정부 부채에 한국전력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비금융공기업의 부채를 합산한 부채를 의미합니다.
GDP 대비 공공부문 부채 비율은 전년과 동일한 56.9%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4년 61.3%로 정점을 찍었던 GDP 대비 공공부문 부채 비율은 2015년부터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일반 정부 부채는 24조 5천억 원 늘어난 759조 7천억 원으로 집계돼 GDP 대비 비율은 40.1%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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