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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경제 환경 변화를 반영해 소비자물가지수를 개편합니다.
정부는 오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국가통계위원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2차 국가통계 발전 기본계획 2020년 시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경제 환경 변화를 반영한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에 착수하고, 고용 문제와 관련해 일자리 유출입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일자리 이동통계'도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규 졸업자의 취업 후 직장 변동을 파악하는 '신규 졸업자 일자리 이동통계'도 작성하고, 지역별 고용조사는 228개 시·구·군 단위로 확대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부는 오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국가통계위원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2차 국가통계 발전 기본계획 2020년 시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경제 환경 변화를 반영한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에 착수하고, 고용 문제와 관련해 일자리 유출입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일자리 이동통계'도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규 졸업자의 취업 후 직장 변동을 파악하는 '신규 졸업자 일자리 이동통계'도 작성하고, 지역별 고용조사는 228개 시·구·군 단위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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