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보다 0.4% 상승했습니다.
이는 통계청이 지난 1965년 소비자물가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전 최저 기록은 2015년의 0.7%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통계청은 수요 측 상승 압력이 크지 않은 가운데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 하락, 무상교육과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로 역대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12월 상승률은 6개월 만에 최대 폭인 0.7% 상승하며 반등 징후를 나타냈습니다.
월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월 -0.4%에서 10월 보합, 11월 0.2%에 이어 이달에는 상승 폭이 더 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이 발표한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보다 0.4% 상승했습니다.
이는 통계청이 지난 1965년 소비자물가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전 최저 기록은 2015년의 0.7%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통계청은 수요 측 상승 압력이 크지 않은 가운데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 하락, 무상교육과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로 역대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12월 상승률은 6개월 만에 최대 폭인 0.7% 상승하며 반등 징후를 나타냈습니다.
월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월 -0.4%에서 10월 보합, 11월 0.2%에 이어 이달에는 상승 폭이 더 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