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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스웨덴과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국가의 경제·사회적 모델인 '노르딕 모델'이 한국의 난제를 해소해나갈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어제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노르딕 사회정치적 모델은 혁신과 성장 그리고 복지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순항하고 있다며 우리가 난제를 앞에 두고 해법을 모색할 때 찾아갈 '오아시스'로서 손색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노르딕 모델은 큰 정부가 보편적 복지를 제공하고, 노동시장에서는 고용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조화한 '유연 안정성'을 견지하며 대외적으로는 개방적 자유무역체제와 경쟁을 추구하는 방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차관은 어제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노르딕 사회정치적 모델은 혁신과 성장 그리고 복지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순항하고 있다며 우리가 난제를 앞에 두고 해법을 모색할 때 찾아갈 '오아시스'로서 손색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노르딕 모델은 큰 정부가 보편적 복지를 제공하고, 노동시장에서는 고용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조화한 '유연 안정성'을 견지하며 대외적으로는 개방적 자유무역체제와 경쟁을 추구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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