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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하락하면서, 대출 금리도 일제히 내려갔습니다.
신한과 KB국민, 우리, NH농협 등 주요 시중 은행은 오늘부터 적용하는 잔액 기준 코픽스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한 달 전보다 0.06%포인트씩 낮췄습니다.
이에 따라 잔액 기준 금리는 은행에 따라 최저 2.63%에서 최고 4.49%로 낮아졌습니다.
신규 취급액 기준 금리도 0.03%포인트씩 하향 조정됐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한과 KB국민, 우리, NH농협 등 주요 시중 은행은 오늘부터 적용하는 잔액 기준 코픽스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한 달 전보다 0.06%포인트씩 낮췄습니다.
이에 따라 잔액 기준 금리는 은행에 따라 최저 2.63%에서 최고 4.49%로 낮아졌습니다.
신규 취급액 기준 금리도 0.03%포인트씩 하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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