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19 악용 보이스피싱·스미싱 주의 당부

정부, 코로나19 악용 보이스피싱·스미싱 주의 당부

2020.02.17. 오후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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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 경찰청은 최근 코로나19와 관련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범죄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전화 사기는 보건당국이나 확진자 등을 사칭하며 금전을 요구하고, 스미싱은 마스크 무료배포나 택배 지연 등의 가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사례가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관련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이동통신사와 협력해 경고 문자를 발송하고, 필요하면 즉시 경고를 발령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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