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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코로나19 방역과 조속한 피해 복구 등을 돕기 위해 성금 5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지원이 대구·경북지역에 집중되도록 할 방침인 가운데 전국의 재난 취약계층과 의료진, 피해자를 대상으로 현금과 구호·방역 물품 제공, 방역 활동 등도 지원합니다.
또 대구·경북지역의 소외계층과 자가 격리자들에게 2주간 자택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식료품 키트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부품 협력사에 1조 원 규모 긴급 자금을 지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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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이번 지원이 대구·경북지역에 집중되도록 할 방침인 가운데 전국의 재난 취약계층과 의료진, 피해자를 대상으로 현금과 구호·방역 물품 제공, 방역 활동 등도 지원합니다.
또 대구·경북지역의 소외계층과 자가 격리자들에게 2주간 자택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식료품 키트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부품 협력사에 1조 원 규모 긴급 자금을 지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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