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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동결했습니다.
코로나19 국내 확산이 급속도로 진행돼 경제에 상당한 충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고조되면서 금리를 인하할 거란 전망도 늘었지만, 한은은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치로 접어든 데다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 등 추가 인하에 대한 부담이 큰 만큼, 향후 '코로나19'가 미칠 영향을 지켜보며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로나19 국내 확산이 급속도로 진행돼 경제에 상당한 충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고조되면서 금리를 인하할 거란 전망도 늘었지만, 한은은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치로 접어든 데다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 등 추가 인하에 대한 부담이 큰 만큼, 향후 '코로나19'가 미칠 영향을 지켜보며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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