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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체코, 슬로바키아 공장에 이어 이번에는 현대차 인도 첸나이 공장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현대차는 인도 정부의 사업장 운영 중단 조치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첸나이 공장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조치에 포함되지 않은 인도 기아차 안드라프라데시 공장은 아직 가동 중단이 결정되지 않았으며 검토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직원 중 확진자가 나왔던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은 31일까지 휴업하고, 체코와 슬로바키아 공장은 오늘부터 2주 동안 가동을 중단합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대차는 인도 정부의 사업장 운영 중단 조치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첸나이 공장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조치에 포함되지 않은 인도 기아차 안드라프라데시 공장은 아직 가동 중단이 결정되지 않았으며 검토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직원 중 확진자가 나왔던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은 31일까지 휴업하고, 체코와 슬로바키아 공장은 오늘부터 2주 동안 가동을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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