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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증권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증권금융 등 5개 비은행기관을 상대로 환매조건부채권 매입을 내일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와 함께 유동성 공급 채널도 늘리기 위해 현행 5개사인 환매조건부채권 대상 비은행기관을 통안증권 대상 증권사와 국고채전문딜러로 선정된 증권사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RP로 불리는 환매조건부채권은 금융기관이 일정 기간 후 확정금리를 보태어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한국은행이 이번에 증권사에 유동성을 대규모로 공급하기 위해 대상을 확대하고 공기업 특수채까지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환매조건부채권 대상 증권도 현행 국채, 정부보증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증권, 은행채에서 추가로 일부 공기업 특수채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은행 대출담보증권도 은행채와 일부 공기업 특수채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조만간 금융통화위원회가 논의해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은행은 이와 함께 유동성 공급 채널도 늘리기 위해 현행 5개사인 환매조건부채권 대상 비은행기관을 통안증권 대상 증권사와 국고채전문딜러로 선정된 증권사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RP로 불리는 환매조건부채권은 금융기관이 일정 기간 후 확정금리를 보태어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한국은행이 이번에 증권사에 유동성을 대규모로 공급하기 위해 대상을 확대하고 공기업 특수채까지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환매조건부채권 대상 증권도 현행 국채, 정부보증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증권, 은행채에서 추가로 일부 공기업 특수채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은행 대출담보증권도 은행채와 일부 공기업 특수채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조만간 금융통화위원회가 논의해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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