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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직원 300명을 구조조정 하기로 한 이스타항공이 지상 조업을 담당하는 자회사화와의 계약도 해지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자회사인 이스타포트에 경영악화로 국내 여객조업 계약을 최종 해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스타포트는 지난 2015년 이스타항공이 100% 출자해 만들었으며, 공항 탑승 수속과 발권, 예약, 위탁 수화물 탁송, 항공기 정비 등 지상 조업과 안전운항 지원 등의 업무를 맡아 왔습니다.
이스타포트는 이스타항공의 직원 수가 200명에 달하며 이스타항공의 여객 조업만 담당하고 있는 만큼 계약 해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스타항공은 최근 자회사인 이스타포트에 경영악화로 국내 여객조업 계약을 최종 해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스타포트는 지난 2015년 이스타항공이 100% 출자해 만들었으며, 공항 탑승 수속과 발권, 예약, 위탁 수화물 탁송, 항공기 정비 등 지상 조업과 안전운항 지원 등의 업무를 맡아 왔습니다.
이스타포트는 이스타항공의 직원 수가 200명에 달하며 이스타항공의 여객 조업만 담당하고 있는 만큼 계약 해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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