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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소비재를 중심으로 모든 업종의 매출 현황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천여 개 업체를 조사해 내놓은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를 보면 올해 1분기 시황과 매출 현황은 각각 71과 70으로 전 분기의 84, 85보다 큰 폭 하락했습니다.
경기실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 분기 대비 증가, 반대로 0에 근접할수록 감소했음을 의미합니다.
1분기 내수는 전 분기 86보다 15포인트 떨어진 71에 그쳤고, 수출은 90에서 75로 하락했습니다.
2분기 역시 신산업을 비롯해 상당수 업종에서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업연구원이 천여 개 업체를 조사해 내놓은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를 보면 올해 1분기 시황과 매출 현황은 각각 71과 70으로 전 분기의 84, 85보다 큰 폭 하락했습니다.
경기실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 분기 대비 증가, 반대로 0에 근접할수록 감소했음을 의미합니다.
1분기 내수는 전 분기 86보다 15포인트 떨어진 71에 그쳤고, 수출은 90에서 75로 하락했습니다.
2분기 역시 신산업을 비롯해 상당수 업종에서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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