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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와 같은 무기명 선불카드를 받는다면 즉시 카드사에 정보를 등록해야 분실이나 도난 상황에도 재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의 선불카드를 통한 재난지원금 수령·이용 유의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신용카드나 기명식 선불카드와 달리, 무기명 선불카드는 사용자가 특정되지 않아 분실 혹은 도난 시 원칙적으로 재발급이 불가능합니다.
금감원은 "무기명 선불카드를 받는 즉시 카드사에 수령자 정보를 등록하면 이후에 다시 발급받을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은 남은 금액도 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두희[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의 선불카드를 통한 재난지원금 수령·이용 유의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신용카드나 기명식 선불카드와 달리, 무기명 선불카드는 사용자가 특정되지 않아 분실 혹은 도난 시 원칙적으로 재발급이 불가능합니다.
금감원은 "무기명 선불카드를 받는 즉시 카드사에 수령자 정보를 등록하면 이후에 다시 발급받을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은 남은 금액도 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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