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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유가 하락으로 정유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현대오일뱅크가 1분기에 5천억 원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의 1분기 영업손실이 5,63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4조4천166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17.5% 하락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유가 급락과 재고 손실로 실적이 악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공장 가동률을 낮추고 정기보수를 앞당겨 재고를 줄이면서 시장 전망치와 비슷한 실적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의 1분기 영업손실이 5,63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4조4천166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17.5% 하락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유가 급락과 재고 손실로 실적이 악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공장 가동률을 낮추고 정기보수를 앞당겨 재고를 줄이면서 시장 전망치와 비슷한 실적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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