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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진에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한파로 올해 들어 4월까지의 실직자가 2백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이 2000년부터 2020년까지의 통계청 4월 고용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실직자 수는 207만6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실직 시기 조사가 시작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실직자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41%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구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비자발적 실직자도 104만 5천 명으로 역대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이 2000년부터 2020년까지의 통계청 4월 고용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실직자 수는 207만6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실직 시기 조사가 시작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실직자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41%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구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비자발적 실직자도 104만 5천 명으로 역대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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