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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은행권 오프라인 접수 첫날이자 소상공인 2차 대출 첫날인 오늘(18일) 시중은행 영업점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예상보다 은행 창구가 붐비지 않은 건 전체 가구 대부분이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등으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했고 지난 15일부터 카드사 콜센터와 ARS로도 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돼 수요가 일부 분산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2차 금융지원 대출을 사전 접수하는 은행 내 창구도 고객 발걸음이 비교적 뜸했는데 1차 대출 때보다 대출금리가 오른 데다, 은행들이 비대면 대출 신청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예상보다 은행 창구가 붐비지 않은 건 전체 가구 대부분이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등으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했고 지난 15일부터 카드사 콜센터와 ARS로도 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돼 수요가 일부 분산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2차 금융지원 대출을 사전 접수하는 은행 내 창구도 고객 발걸음이 비교적 뜸했는데 1차 대출 때보다 대출금리가 오른 데다, 은행들이 비대면 대출 신청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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