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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성공단에 위치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하면서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시가총액 상위주 등 주요 종목들이 1~2% 급락했습니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오후 5시 40분 시간 외 단일가 거래에서 종가 대비 -1.54% 하락한 5만1천3백 원에 거래됐습니다.
네이버를 제외한 시총 10위권 주요 종목이 모두 시간 외 거래에서 1~2%대의 하락 폭을 보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역시 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역외시장인 뉴욕 차액결제선물환 시장에서 한때 1,214원까지 올랐습니다.
다만, 이후 다시 1,211원대로 조정되는 등 외환 시장의 충격은 크지는 않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오후 5시 40분 시간 외 단일가 거래에서 종가 대비 -1.54% 하락한 5만1천3백 원에 거래됐습니다.
네이버를 제외한 시총 10위권 주요 종목이 모두 시간 외 거래에서 1~2%대의 하락 폭을 보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역시 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역외시장인 뉴욕 차액결제선물환 시장에서 한때 1,214원까지 올랐습니다.
다만, 이후 다시 1,211원대로 조정되는 등 외환 시장의 충격은 크지는 않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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