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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의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주택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가 열렸습니다.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늘(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약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있습니다.
앞서 강남구청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조합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전달했지만, 조합 측은 시공사 선정이 또 미뤄지면 사업 장기화가 우려된다며 총회를 강행한 상태입니다.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은 지난해 8월 말 첫 공고 이후 수주전 과열에 따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입찰 무효 결정, 검찰 수사, 재입찰 등으로 10개월째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늘(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약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있습니다.
앞서 강남구청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조합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전달했지만, 조합 측은 시공사 선정이 또 미뤄지면 사업 장기화가 우려된다며 총회를 강행한 상태입니다.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은 지난해 8월 말 첫 공고 이후 수주전 과열에 따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입찰 무효 결정, 검찰 수사, 재입찰 등으로 10개월째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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