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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의 인력 감축이 늘어난 가운데 대기업은 권고사직, 중소기업은 부당해고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크루트가 직장인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해고되거나 권고 사직을 권유받았다는 응답이 68%에 달했습니다.
또 이 가운데 열 명 중 세 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해고를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은 권고사직 비율이 33%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은 부당해고, 중소기업은 정리해고와 구조조정 비율이 높았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크루트가 직장인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해고되거나 권고 사직을 권유받았다는 응답이 68%에 달했습니다.
또 이 가운데 열 명 중 세 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해고를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은 권고사직 비율이 33%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은 부당해고, 중소기업은 정리해고와 구조조정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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