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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코로나19 사태로 국제선 운항을 멈춘 지 5개월 만에 대구~옌지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주 1회 운항 스케줄로 대구~옌지 노선의 운항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티웨이항공의 첫 국제선 정기노선 재취항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앞서 호찌민과 홍콩 등 2개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려 했지만, 코로나19 상황 악화 등의 이유로 운항 재개를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노선은 중국 방역 기준에 따라 전체 좌석의 75% 수준인 142석 이하로 탑승객을 제한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옌지에서 출발해 한국에 입국하는 항공편은 검역 일원화를 위한 한국 정부 지침에 따라 대구공항에 일단 착륙한 뒤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해 입국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티웨이항공은 주 1회 운항 스케줄로 대구~옌지 노선의 운항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티웨이항공의 첫 국제선 정기노선 재취항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앞서 호찌민과 홍콩 등 2개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려 했지만, 코로나19 상황 악화 등의 이유로 운항 재개를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노선은 중국 방역 기준에 따라 전체 좌석의 75% 수준인 142석 이하로 탑승객을 제한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옌지에서 출발해 한국에 입국하는 항공편은 검역 일원화를 위한 한국 정부 지침에 따라 대구공항에 일단 착륙한 뒤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해 입국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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