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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다가오는 추석을 겨냥해 내놓은 선물세트의 예약 판매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한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했습니다.
이마트도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한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예약판매에서 인기를 얻은 정육 등 품목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추가로 마련해 본 판매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한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했습니다.
이마트도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한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예약판매에서 인기를 얻은 정육 등 품목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추가로 마련해 본 판매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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