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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항공권에 부과하는 유류할증료도 0원 행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항공업계는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0단계'가 적용돼 별도 금액을 부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지난 4월부터 7개월 연속 부과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번 달 15일까지의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1배럴에 40.82달러, 1갤런에 97.20센트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1갤런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부과하며 이하면 부과하지 않습니다.
다음 달 국내선 유류할증료 역시 6개월 연속 부과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항공업계는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0단계'가 적용돼 별도 금액을 부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지난 4월부터 7개월 연속 부과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번 달 15일까지의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1배럴에 40.82달러, 1갤런에 97.20센트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1갤런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부과하며 이하면 부과하지 않습니다.
다음 달 국내선 유류할증료 역시 6개월 연속 부과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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