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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당 공시지가가 2억 원을 넘기면서 18년째 가장 비싼 땅의 자리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를 보면,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로 1㎡에 공시지가가 2억650만 원으로 평가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억9천900만 원에서 3.8% 오른 것으로, 올해 상승률 8.7%와 비교하면 오름폭이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지난 2004년부터 18년째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싼 땅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위인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는 1㎡에 1억9천200만 원에서 1억9천900만 원으로 3.6% 오르며 2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를 보면,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로 1㎡에 공시지가가 2억650만 원으로 평가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억9천900만 원에서 3.8% 오른 것으로, 올해 상승률 8.7%와 비교하면 오름폭이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지난 2004년부터 18년째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싼 땅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위인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는 1㎡에 1억9천200만 원에서 1억9천900만 원으로 3.6% 오르며 2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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