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형 공공임대주택 만 5천가구 오늘부터 청약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만 5천가구 오늘부터 청약

2021.01.18. 오전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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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해 11월 전세대책으로 발표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만5천 가구가 주택시장에 나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늘 (18일)부터 사흘간 LH 청약 홈페이지와 현장 접수를 통해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만4천843가구에 대한 청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전세형 주택은 입주 자격을 대폭 완화해 소득과 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기본 임대조건의 80%를 임대보증금으로 하고, 나머지 20%를 월 임대료로 납부하도록 해 입주자의 주거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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