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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소비자물가가 농·축산물의 급등 영향으로 1년 만에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00으로 1년 전보다 1.1%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 상승 이후 12개월 만에 최고치로 0%대 였던 소비자물가도 5개월 만에 1%대로 높아졌습니다.
농산물이 21.3%, 축산물도 14.4%가 상승하며 물가를 끌어 올렸습니다.
품목별로는 파가 1년 전보다 무려 227.5% 급등한 것을 비롯해 달걀은 41.7%, 사과는 55.2%가 올랐습니다.
또 고춧가루는 35%, 쌀은 12.9%가 각각 올랐습니다.
오인석 [insuko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00으로 1년 전보다 1.1%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 상승 이후 12개월 만에 최고치로 0%대 였던 소비자물가도 5개월 만에 1%대로 높아졌습니다.
농산물이 21.3%, 축산물도 14.4%가 상승하며 물가를 끌어 올렸습니다.
품목별로는 파가 1년 전보다 무려 227.5% 급등한 것을 비롯해 달걀은 41.7%, 사과는 55.2%가 올랐습니다.
또 고춧가루는 35%, 쌀은 12.9%가 각각 올랐습니다.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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