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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공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케미칼 라임공장에서 56살 A씨가 기계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포스코케미칼 하청회사 직원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설비 정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해 고귀한 목숨이 희생된 데 대해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재발을 막기 위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관계기관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책임감을 가지고 고인과 유가족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후속 수습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케미칼 라임공장에서 56살 A씨가 기계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포스코케미칼 하청회사 직원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설비 정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해 고귀한 목숨이 희생된 데 대해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재발을 막기 위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관계기관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책임감을 가지고 고인과 유가족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후속 수습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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