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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협회가 코로나 19에 따른 여행업종 재난지원금을 기존에 책정된 2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영업중단이 장기간 계속돼 80% 이상의 매출 감소가 계속되고 있는데도 정부는 여행산업을 집합금지가 아닌 경영위기업종으로 분류하며 등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법률상 공식적인 행정명령은 없었지만, 자가격리 14일과 사회적 거리 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으로 여행업계는 영업중단 명령과 같은 상황에 처해, 매출 제로 상태로 1년 이상을 견뎌오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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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영업중단이 장기간 계속돼 80% 이상의 매출 감소가 계속되고 있는데도 정부는 여행산업을 집합금지가 아닌 경영위기업종으로 분류하며 등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법률상 공식적인 행정명령은 없었지만, 자가격리 14일과 사회적 거리 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으로 여행업계는 영업중단 명령과 같은 상황에 처해, 매출 제로 상태로 1년 이상을 견뎌오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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