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금융감독원은 자영업 컨설팅을 받은 청년에게 대출 금리를 깎아주는 등 금융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면서 청년 자영업자에게 특화한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처럼 금융부담 경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은행권과 함께 자영업 경험 등이 부족한 청년층을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컨설팅 프로그램을 수료한 청년 자영업자에게는 대출 금리를 인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대출, 영세소상공인 이차보전 프로그램 협약대출 등이 그 대상으로 금리 인하 수준은 0.1∼0.2%포인트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감원은 또 코로나19 위기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더욱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감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면서 청년 자영업자에게 특화한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처럼 금융부담 경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은행권과 함께 자영업 경험 등이 부족한 청년층을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컨설팅 프로그램을 수료한 청년 자영업자에게는 대출 금리를 인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대출, 영세소상공인 이차보전 프로그램 협약대출 등이 그 대상으로 금리 인하 수준은 0.1∼0.2%포인트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감원은 또 코로나19 위기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더욱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