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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소송을 합의한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이 불확실성이 사라졌으니 기술과 제품 경쟁력으로 저력을 보여주자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합의를 발표한 어제 사내 임직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며 격려했습니다.
또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점에서 소모적인 소송 절차에 얽매이기보다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것이 산업 경쟁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합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서로가 기운을 북돋워 주고, 오래 이어진 소송 절차 피로감에서 벗어나 맡은 업무와 역할에 몰입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조용성 [choy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사장은 합의를 발표한 어제 사내 임직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며 격려했습니다.
또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점에서 소모적인 소송 절차에 얽매이기보다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것이 산업 경쟁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합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서로가 기운을 북돋워 주고, 오래 이어진 소송 절차 피로감에서 벗어나 맡은 업무와 역할에 몰입하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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