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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5월 소비자물가가 높은 수준이 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차관은 오늘(1일)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비교 기준인 지난해 5월 물가가 매우 낮아 올해 5월 물가가 높게 형성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 2분기 소비자물가가 일시적으로 2%를 넘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차관은 다만 하반기에 농축산물 수급이 나아지고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며, 올해 물가가 한국은행의 안정 목표인 2%를 넘기는 일은 거의 없을 거로 진단했습니다.
정부는 내일(2일)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물가 안정 조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차관은 오늘(1일)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비교 기준인 지난해 5월 물가가 매우 낮아 올해 5월 물가가 높게 형성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 2분기 소비자물가가 일시적으로 2%를 넘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차관은 다만 하반기에 농축산물 수급이 나아지고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며, 올해 물가가 한국은행의 안정 목표인 2%를 넘기는 일은 거의 없을 거로 진단했습니다.
정부는 내일(2일)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물가 안정 조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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