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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내일(14일) 본입찰을 진행해 다음 달 새 주인을 맞습니다.
이스타항공 매각 일정을 보면 내일(14일) 본입찰을 한 뒤, 인수 금액과 자금 조달과 사업 계획 등을 평가해 최종 인수 후보자를 21일께 결정합니다.
이후 최종 인수 후보자가 이스타항공에 대한 정밀 실사를 1~2주간 진행한 뒤 다음 달 초 투자 계약을 체결합니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10여 곳은 이달 초 이스타항공 예비실사를 진행했고, 현재 본입찰 참여 여부와 인수 금액을 검토 중입니다.
이번 인수전에는 하림그룹과 쌍방울그룹 등 10여 곳의 기업과 사모펀드 운용사가 참여했습니다.
업계에서는 국제선 운항 재개 움직임과 맞물려 인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상우 [kimsa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스타항공 매각 일정을 보면 내일(14일) 본입찰을 한 뒤, 인수 금액과 자금 조달과 사업 계획 등을 평가해 최종 인수 후보자를 21일께 결정합니다.
이후 최종 인수 후보자가 이스타항공에 대한 정밀 실사를 1~2주간 진행한 뒤 다음 달 초 투자 계약을 체결합니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10여 곳은 이달 초 이스타항공 예비실사를 진행했고, 현재 본입찰 참여 여부와 인수 금액을 검토 중입니다.
이번 인수전에는 하림그룹과 쌍방울그룹 등 10여 곳의 기업과 사모펀드 운용사가 참여했습니다.
업계에서는 국제선 운항 재개 움직임과 맞물려 인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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