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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 원씩 받는 국민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하기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아침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추석 전 90% 지급,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개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을 통한 서민금융 공급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이달 말까지 국민지원금 지급 준비를 마치되 지급 시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당국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을 통한 서민금융 공급은 연간 7조∼8조 원에서 9조∼10조 원으로 확대가 추진 됩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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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오늘 아침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추석 전 90% 지급,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개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을 통한 서민금융 공급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이달 말까지 국민지원금 지급 준비를 마치되 지급 시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당국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을 통한 서민금융 공급은 연간 7조∼8조 원에서 9조∼10조 원으로 확대가 추진 됩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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