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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출시되는 현대차의 경형 SUV, 캐스퍼의 사전 예약이 내연기관차 역대 최고 기록을 썼습니다.
현대차는 사전 예약 첫날인 어제(14일) 캐스퍼 계약 물량이 만8천94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캐스퍼가 경제성과 디자인, 안전성 등을 갖춰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면서, 국내 브랜드 최초로 온라인을 통한 고객 직접 판매 방식을 택한 게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대차는 사전 예약 첫날인 어제(14일) 캐스퍼 계약 물량이 만8천94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캐스퍼가 경제성과 디자인, 안전성 등을 갖춰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면서, 국내 브랜드 최초로 온라인을 통한 고객 직접 판매 방식을 택한 게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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